iOS에서 MVC와 MVVM 간단히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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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MVVM Tutorial: Refactoring from MVC

프로그래밍을 하다보면 어떻게 의존성을 줄이고 각 특징에 맞게 클래스를 분리하며 복잡하고 난잡한 코드를 깔끔하게 유지하려는 노력을 볼 수 있다. 웹 프로그래밍에서는 MVC를 배우게 되는데 이때 M은 model의 약자로 데이터의 모음이나 데이터 클래스, 데이터 객체 등을 의미한다. V는 view의 약자로서 사용자에게 보여지는 화면을 말하는데, 입력을 받아 controller로 보내거나 model에서 controller 을 거친 데이터를 단순히 보여준다. 이때 Model 과 View 사이에서 상호작용을 하도록 하는 것이 Controller의 역활이다. 

 

iOS 또한 유지보수와 단위테스트, 복잡성을 낮추기 위해 MVC와 같은 아키텍처 모델을 사용하여 개발하고 있다. MVC 아키텍처를 사용하는 경우 view에서 직접적으로 model에 접근하지 않아도 되므로 뷰와 모델이 독립되어 컨트롤러에 의해 연결된다. 하지만 이런 MVC를 사용하는 경우 Controller의 역활이 커져 코드량이 많아지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MVVM 패턴 모델이 자주 언급되고 있다. 

 

MVVM은 Model, View, ViewModel 3계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Model : 앱을 작동시키는 앱 데이터로서 화면에 보여줄 정보 등 포함된다.

View :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시각적인 요소이다. iOS에서는 뷰와 뷰 컨트롤러를 완전히 분리시킬 수 없는 관계이기 때문에 view안에 view controller와 view를 함께 생각하면 된다. 

View Model : 뷰에서 사용자나 혹은 다른 이유로 값이 업데이트 되면 model을 업데이트 시키며, 모델의 결과를 뷰에 업데이트 시키는 역활을 한다. 

 

기존의 아키텍쳐와 조금 더 주목해야 할 부분이 있다면 View Model 이라고 생각한다. 어찌보면 기존의 프레임워크에서 ViewController의 역활과 크게 달라보이지 않지만 View Model은 UIKit은 ViewController가 그 외 서비스나 Model에 대한 조작은 View Model이 수행한다. 따라서 ViewController는 view model을 사용하여 뷰에 데이터를 바인딩하며  MVC에 비해 ViewController의 코드 길이가 간단해지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여기에도 ViewModel이 무거워지는 단점 등이 있다. 

 

ViewModel은 Model과 service에 접근하여 값에 접근할 수 있으며 view controller 는 view model을 통해 view에 있는 값들을 바인딩 하므로 어떻게 데이터를 바인딩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여기에는 key-value Observing (KVO) , FRP (Functional apple programming. ex - RxSwift, ReactiveSwift..), Delegation, Boxing 등이 있다. 여기서 Boxing은 값의 변경을 추적하기 위해 옵저버 패턴 형식의 프로퍼티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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